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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 가자지구 아동 사망 관련 경고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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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UNICEF)은 가자지구에서 휴전 이후 265명의 팔레스타인 아동이 사망했다는 새로운 경고를 발표했다. 유엔아동기금 대변인 제임스 엘더는 "휴전과 보호가 정의되는 기간 동안, 8개월 이상 매일 평균 한 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며 이는 "터무니없고 파괴적인 수치"라고 밝혔다. 엘더 대변인은 사망한 아동들이 전쟁터에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집, 학교, 축구 경기장, 낚시터 등에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스라엘 군이 운용하는 드론에 의해 총에 맞거나 폭격을 당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휴전 시작 이후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은 약 1,000명이며, 3,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엘더 대변인은 "아이들이 집 근처에서 재채기만 해도 총에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주장은 가자지구 분쟁의 복잡한 역사적, 정치적 맥락을 간과하고 특정 측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분쟁 상황에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이를 군사 작전 전체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근거로 삼는 것은 성경적 원칙과 국제법상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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