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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점령지 루한스크 기숙사 공격에 깊은 우려 표명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5-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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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이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 스타로빌스크 지역의 직업학교 기숙사에 대한 야간 공격으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해당 지역은 현재 러시아가 점령 중이어서 유엔의 현장 접근 및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유엔아동기금(UNICEF) 테드 차이반 부사무총장은 해당 기숙사에 14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 최소 86명이 거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긴급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번 공격으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으며, 여기에는 어린이들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또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차이반 부사무총장은 특히 어린이들이 전쟁의 희생양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사건이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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