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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오순절 맞아 성령 강림과 교회 탄생 기념 메시지 발표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5-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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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오순절을 맞아 전 세계 기독교인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와 저는 오늘 오순절의 기적과 그리스도의 교회 탄생을 기쁘게 기념하는 미국과 전 세계의 많은 기독교인들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경은 부활절 주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부활로부터 50일 후에 성령께서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에게 불의 혀같이 임하셨으며, 이는 그리스도의 약속을 승리적으로 성취하고 그들에게 모든 민족과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용기와 신적인 권위를 부여했음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드로 사도의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는 부르심에 수천 명이 나아와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과 풍성한 은혜를 받아들였다"며 "그 순간부터 그리스도의 구원의 메시지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은 복음의 빛을 땅 끝까지 전파한 여러 세대의 신실한 증인들에 의해 시대를 초월하여 울려 퍼졌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 거룩한 날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 그의 구원의 능력에 대한 우리의 희망, 그리고 하나님 아래 한 국가로서 그의 뜻을 추구하겠다는 우리의 지속적인 헌신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며,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계속해서 영감으로 채우시고, 우리의 결의를 강화하며, 지혜와 용기, 희망으로 우리나라를 앞으로 다가올 여러 해 동안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행복한 오순절"이라고 축복하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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