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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원자력 에너지 정책 1년 성과와 미래 비전 제시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5-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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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라치오스 과학기술정책국장, 원자력 에너지 정책 1주년 기념 행사서 연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OSTP)의 마이클 크라치오스 국장은 최근 유타주에서 열린 'Operation Gigawatt Summit'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자력 에너지 관련 행정명령 서명 1주년을 기념하며 그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크라치오스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1953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원자력 평화 이용' 선언 이후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행정명령이 과거 미국의 원자력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시기를 재현하고, 원자력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미국의 원자력 산업은 새로운 원자로 건설보다는 기존 원자로 폐쇄에 집중했으며, 연료 수급에 있어서도 타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또한, 신규 원자로 면허 발급에 평균 2만 시간 이상이 소요되었고, 운영 면허 발급에는 48~60개월, 기존 시설의 출력 증강을 위한 면허 갱신에도 2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등 비효율적인 절차로 인해 혁신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이후 이러한 상황은 반전되었다. 크라치오스 국장은 "지난 1년간의 개혁과 조치들은 단순히 미국 에너지 인프라의 진화가 아니라, 미국 전력 분야의 혁명을 가져왔다"며, "지난해의 성공은 앞으로 100년간의 혁신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1년 전 오늘, 새로운 미래를 향한 경주가 다시 시작되었다"며, "오랜 관성은 역전되었고, 이 산업은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 이제 이 자리에 모인 정책, 비즈니스, 기술 혁신가들이 놀라운 일들을 해내고 있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크라치오스 국장은 지난 12개월간의 구체적인 진전 상황을 설명하며,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밝은 미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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