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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자유 위축 속 공포 확산… 인권 침해 보고 증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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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 인권사무소(OHCHR)는 최근 우간다에서 기본적 자유에 대한 제한이 증가하면서 야권 지지자, 언론인, 인권 운동가, 시민사회단체 등이 학대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는 우간다의 1월 총선 이후 정부에 반대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사람들에 대한 강제 실종, 고문, 자의적 체포 등 인권 침해 보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나온 발표다.

OHCHR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최소 50명의 야권 지도자 및 지지자, 5명의 인권 운동가, 5명의 언론인이 학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은 또한 당국이 비판자들을 구금하기 위해 국제 인권법을 준수하지 않는 법적 조항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인권 침해 보고는 우간다의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국가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들이 과도하게 해석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국가 권위에 대한 존중과 질서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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