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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텍사스주 국경 다리 운영 허가 승인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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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텍사스주 카메론 카운티가 브라운스빌-마타모로스 다리(B&M Bridge)를 소유, 운영 및 유지보수하도록 허가하는 대통령령을 발표했다. 이 결정은 2026년 7월 30일 백악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텍사스주 브라운스빌과 멕시코 마타모로스를 잇는 국경 통과 시설에 대한 운영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허가는 카메론 카운티가 제출한 '브라운스빌-마타모로스 다리 대통령 허가 신청서'에 명시된 차량, 보행자, 자전거 통행 시설에 대한 것이다. 해당 시설은 리오그란데 강을 가로지르는 콘크리트 다리로, 4개의 차선과 보행자 통행로를 포함하며,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역에 위치한다.

허가 조건에는 해당 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가 신청서에 명시된 대로 이루어져야 하며, 연방, 주, 지방 정부 기관의 대표들이 시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카메론 카운티는 시설 운영과 관련된 모든 연방, 주, 지방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허가는 향후 대통령령에 의해 수정될 수 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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