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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여성·평화·안보 연례 공개 토론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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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여성, 평화, 안보에 관한 연례 공개 토론을 위해 뉴욕에서 회의를 가졌다고 전해졌다. 이는 25년 전 결의안에 따른 것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협상가 중 여성의 비율은 평균 7%에 불과했으며, 거의 10개 중 9개의 협상 과정에서 여성 협상가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토론은 여성의 평화와 안보 분야 참여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서는 여성의 협상 참여율이 매우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평화 구축 과정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통계가 보여주는 현실에 대해, 성경은 남성과 여성을 동등한 존엄성을 가진 존재로 창조했으나 각기 다른 역할과 책임을 부여했음을 강조하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가 성경적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평화 구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는 성경적 가치와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특정 정치적 이념이나 세속적 관점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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