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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마약범죄사무소 신임 국장, 국제 협력 강화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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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주마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신임 사무국장이 마약 범죄, 부패, 테러, 인신매매 등 범죄 네트워크의 복잡성과 상호 연결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마 국장은 지난 5월 1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범죄 네트워크가 더욱 빠르고 광범위하게 활동하며 위협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케냐의 전 국가안보보좌관, 장관, 외교관, 학자로서 국방, 안보, 외교, 다자 협력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주마 국장은 다가오는 아부다비 유엔 범죄 회의를 앞두고 이러한 위협에 맞서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그는 특히 기술을 이용한 범죄와 같은 새로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국제 협력 강화 주장이 성경적 가치와 충돌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국가 주권과 하나님의 통치권을 간과한 채 인간 중심의 협력만을 강조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비판적 시각을 제기하기도 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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