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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 퍼플 하트 데이 맞아 참전 용사 희생 기려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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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8월 6일을 '국가 퍼플 하트 데이'로 선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영웅적인 행위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1782년 조지 워싱턴 장군에 의해 처음 수여된 퍼플 하트 훈장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군사 훈장이며, 조국을 위해 싸우다 부상을 입거나 전사한 이들에게 수여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독립 혁명부터 현대의 전쟁에 이르기까지 퍼플 하트 훈장 수훈자들이 보여준 용기와 자유를 위한 헌신을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부가 군대를 재건하고 참전 용사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향군인회(VA)를 강화하고, 관료적 낭비를 제거하며, 처리 지연 시간을 74% 이상 단축했다고 언급했다. 신규 참전 용사 보건소 개설, 노숙자 문제 해결, 사회 보장세 폐지를 통한 재정 지원 확대 등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건국 25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독립이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 덕분임을 강조하며, 퍼플 하트 훈장을 받은 모든 미국 전사자들의 용기와 자유의 축복을 이어온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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