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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난민촌 내 에볼라 확산 보고…보건 당국 비상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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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UNHCR)는 콩고민주공화국(DRC) 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분디부교 바이러스가 19명의 국내 실향민을 감염시키고 이 중 5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UNHCR은 금요일, 이투리 주의 69개 실향민 캠프 중 최소 5곳에서 에볼라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확인했다. 이는 이미 심각한 상황에 더해진 것으로, 현지 당국은 지난 5월 15일 발병이 선언된 이후 이투리 지역을 중심으로 약 4,000건의 에볼라 사례와 1,8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UNHCR은 난민이나 망명 신청자들 사이에서는 아직 보고된 사례가 없으며, 이는 콩고민주공화국 외부로의 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바이러스가 현재 대응 노력을 압도하고 있으며, 모든 노력을 시급하고 대규모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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