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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 최고대표,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에 깊은 우려 표명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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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커 터크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최근 4일간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상자 발생 공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유엔 뉴스가 보도했다. 터크 대표는 현지 당국 발표를 인용해 지난 목요일 크라마토르스크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공격으로 최소 3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월요일 이후 러시아의 공격으로 최소 85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346명이 부상당했으며, 이러한 공격의 규모와 방식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묘사했다. 장거리 공격으로 인해 전력 공급 시설과 발전소가 타격을 입어 우크라이나의 많은 지역이 전력 공급 없이 암흑에 빠졌다. 이미 비상 및 순환 정전 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운 날씨와 짧아진 낮 시간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터크 대표는 또한 점령지와 러시아 내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는 보고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민간인은 전쟁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받으며 결코 공격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고의적인 공격은 전쟁 범죄에 해당할 수 있으며 책임자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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