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을 위한 장례 상품 ‘따뜻한 동행’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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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사람,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
신뢰도 높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맞춤 제공
후불제 상조회사 (주)삶과사람(대표이사 고영상)은 지난 26일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대표 장윤제 목사)와 다문화가족 및 재한 외국인의 국내 정착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들을 위한 전용 장례 서비스를 출시했다.
㈜삶과사람은 후불제 상조로 많은 기업과 MOU를 맺으며 직원의 복지정책에 맞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오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전문 장례지도사가 예법과 유가족의 상황에 맞는 장례 일정과 예식을 진행해 장례 발생부터 장지로 모시는 모든 과정에서 유족이 오직 고인과 조문객에만 집중하도록 지원해 왔다.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는 그간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일을 해왔다. 한국다문화희망협회는 한국어 토픽 교육과 안전 및 직업직무교육, AI 다국적 실시간 통역, 정부기관공모사업, 푸드뱅크 및 물품 나눔 사업, 이주민센터운영자 실무교육, 방과 후 다문화 가정 자녀 돌봄, 세계인의 날 이주민 문화 페스티벌 등을 주도하거나 협력 지원해왔다. 또한 앞으로 전국적으로 펼칠 글로컬작은도서관 설립으로 이주민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 상(喪)을 당했을 때 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복잡한 장례 절차와 불투명한 비용 구조는 낯선 타국에서 가족을 잃은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더욱 큰 짐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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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다문화가족이 고인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순간만큼은 비용 걱정 없이 존엄하고 평온하게 치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다.
(주)삶과사람이 새롭게 선보이는 다문화 전용 상품은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의 자문과 인증을 거쳐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불필요한 허례허식을 걷어내고 필수적인 서비스만으로 구성하여 가격 거품을 획기적으로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유가족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로 준비됐다. 빈소를 차리고 조문객을 맞이하는 한국의 보편적 장례 절차를 따르되 비용 합리성을 극대화한 다문화 전용상품(표준형)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빈소 없이 가족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하여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다문화 무빈소상품(실속형)이다.
두 상품 모두 협회의 인증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문 장례지도사가 배치되어 복잡한 화장 예약부터 행정 절차까지 세심하게 지원한다.
(주)삶과사람 고영상 대표는 “낯선 땅에서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과 전용 상품 출시가 다문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 장윤제 대표는 “장례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지만, 다문화가족에게는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피해가 큰 영역이다”라며, “특히 타국에서 당하는 사랑하는 이의 장례는 더욱 경황이 없고 심리적 압박감이 크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삶과 사람과의 제휴를 통해 우리 회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삶과사람은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따뜻한 기업으로 이미지를 굳힐 뿐만 아니라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는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생애 전반에 걸친 모든 서비스를 완전히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