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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주시 이주민 한마음 체육대회…“서로 섬겨주며 좋은 친구가 되자”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4-11-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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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언어는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대한민국 안에 정착해 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주최하고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회장 이현성)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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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으며, 광주시에 주거하는 13개국 외국인 이주민과 외국인 주민지원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50명이 참석해 광주시와 경기도의 대표적인 이주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네팔 전통 공연과 색소폰 연주로 축제가 시작됐다. 기수단의 입장이 마치자 장윤제 부회장(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한국다문화희망협회 대표)의 대회 선언이 이어졌다.

이현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외국인 주민지원 단체장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다”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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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시장은 축사에서 “외국인 이주민들은 이제 광주시의 손님이 아니라 주체가 됐다”며 “광주시는 다문화와 이주민 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외국인 이주민들이 광주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체육대회는 사랑팀과 소망팀으로 나눠 청백전 게임과 버블공연, 성악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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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준비한 장윤제 부회장은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한다. 오늘 우리는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자. 이곳에서 모두 함께 희망을 나누고, 서로 섬겨주며 좋은 친구가 되자”고 인사했다.

또한 “광주시 이주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제6회로 이어지기까지 이현성 회장과 외국인주민지원 각 센타의 협력이 큰 힘이 됐다”며 “매년 행사마다 광주시장님과 지역 국회의원님들, 시도의원님들, 시청 관계자들, 안전을 위한 소방서와 보건소 관계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행사를 위해 후원한 해피피플과 제자들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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