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대표는 주한미군 철수, 반미 주장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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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안 자유통일 이뤄야
주한미군 70년 대한민국 평화, 경제 번영 이끈 주역
양국 정권 변화에 흔들림 없는 강력한 안보 경제 동맹 요구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이하 대국본)가 27일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 앞에서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를 가졌다.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했고,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김근태 예비역 육군대장, 자이툰 부대 사단장 및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황중선 예비역 중장 등을 비롯 전광훈 국민혁명 의장이 주요 연사로 나섰다.
집회에 앞서 대국본 김종대 대표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김정은을 다시 만날 것을 예고했다”라며 “그러나 71년간 동북아시아 안보와 자유를 지켜온 한미 동맹은 양국 국민들 사이에 고조되고 있는 북핵 위협을 불식시킬 수 있기 위해서라도 한미 정권 변화 여부에 영향받지 않을 강력한 동맹 구축이 더 중요해졌다”라고 말했다.
또 “방위비 분담금으로 갈등을 빚었던 양국 전 정부의 단견적 경제 논리와 주한미군 철수를 암시하는 듯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낙관적 안보 정책은 동맹 간 신뢰와 안보 상황에 필요 없는 부담을 가중시켰다”라면서 “한미 양국이 힘을 합쳐 한반도 동아시아 안보 공백을 막아내고 흔들림 없는 경제 안보 동맹의 길로 함께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서 대국본 주최 광화문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국민혁명 의장은 “그동안 주한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우리 선대의 노력을 폄훼하지 말라는 등의 친북, 종북 발언을 쏟아내 온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이를 두둔하는 세력들은 국론 분열과 혼란 조장 시도를 멈추라”라며 “우리나라가 70년간 전쟁 없는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건 주한미군 덕분이며 지금도 같은 상황임에도 거짓 반미 친북 선동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세력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 “윤석열 정부 남은 3년이 유일한 기회로 반드시 자유통일을 해 북한 동포들을 독재 정권에서 구하고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약과 번영을 이뤄내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