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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국산 부품 기반 북미 드론 시장 공략 박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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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 개발·제조 기업 프리뉴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KIAST)의 지원을 받아 ‘미국 오리건주 드론 로드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보안 규제 강화에 따른 중국산 드론 대체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프리뉴는 독자적인 국산화 기술력과 양산 체계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뉴는 이번 로드쇼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비행제어장치(D-FC), 데이터링크(D-DL), 위성항법장치(D-GPS) 등 핵심 부품과 지상관제시스템(D-GCS P10)을 선보였다. 또한, 해당 부품이 적용된 소형 드론 ‘PQ330’ 기체도 전시하며 기술 표준화와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해외 부품 의존도를 낮춘 국산화 부품 라인업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북미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리뉴는 이번 참가를 통해 미국 FCC 규제 변화에 대응하고, 기술 국산화 및 대량 양산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 선점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뉴는 무인항공기 기획·설계부터 하드웨어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플랫폼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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