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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소년의회,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결과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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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제10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열린의회'가 지난 8월 1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해졌다. 2016년부터 시작된 강동구 청소년의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며 청소년 정책 참여 활동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열린의회는 강동구 청소년의회를 비롯해 강동구청소년참여위원회, 강동구청소년참여단, 꿈미래새싹정책단 등 지역 내 주요 청소년 참여기구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총 17건의 청소년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결과 중 14건이 발표되었다.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강동구 청소년 교육격차 완화 △강동구 청소년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청소년증 이용 활성화 △청소년 전용 공유 학습공간 조성 △청소년시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 조성 및 안전시설 강화 △금연구역 안내 강화 및 흡연 예방 환경 조성 △어린이 놀이터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강화 등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도 발표되었다.

제10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장 조풍무(배재중2) 청소년은 "청소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 안건이 정책이 되고,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소통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제안된 정책이 더 나은 강동구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비영리 청소년시설로,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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