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0년 국가 생산성 마스터플랜 수립…경쟁력 강화 청사진 제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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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플랜은 정책 개혁, 전략적 투자,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네팔의 제16차 국가개발계획 및 원활한 전환 전략에 맞춰 수립됐다. 또한 국가 정책 목표를 구체적인 실행 과제로 제시하고, 기관별 역할, 추진 일정, 모니터링 및 평가 체계, 국가 생산성 성과지표 등을 포함했다.
이번 계획은 인프라 부족, 물류 비효율, 산업 수요와 인력 간 기술 불일치, 혁신 역량 부족, 자금 조달의 어려움, 정책 불확실성, 기술 도입 격차 등을 생산성 향상을 저해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혁신 중심의 산업 현대화 촉진, 산업 경쟁력 및 경제 고도화 강화, 기후 회복력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생산성 향상 등 네 가지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APO의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 사무총장은 “이번 마스터플랜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긴다면 미래 세대를 위해 더욱 생산적이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국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팔 산업·상업·공급부 차관 크리슈나 바하두르 라우트는 정부가 마스터플랜을 국가 경제개혁을 위한 실행 계획으로 인식하고 제도화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실행 중심의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을 제시하며, 제도 및 정책 기반 마련부터 성공적인 정책 확대, 중앙 및 지방정부 전반의 생산성 정책 정착까지 체계적인 추진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추진 상황 점검, 책임성 강화, 근거 기반 정책 보완을 위한 관리 체계도 마련했다.
APO는 분석 연구, 국제 비교 분석,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DevTech Systems Inc.의 기술 지원을 받아 이번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향후 국제 사례 공유, 제도 역량 강화, 생산성 정책 및 실행 분야 학습 지원 등을 통해 네팔의 마스터플랜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마스터플랜 전달은 네팔의 장기적인 생산성 혁신의 출발점으로 평가되며, 계획의 지속적인 이행과 정부 기관 간 협력, 민관 협력 강화 시 향후 10년간 국가 경쟁력 제고, 기업 생산성 향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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