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 관광주민증'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추진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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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형태로 제공된다. 발급 과정은 본인 인증만 거치면 되므로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발급 후에는 참여 지역과 혜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연천 지역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체험한 한 방문객은 지하철을 이용해 연천으로 이동하며 변화하는 풍경을 즐겼다고 전했다. 연천 도착 후에는 '팜쉐프에이롬' 레스토랑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을 통해 식음료 주문 시 무료 디저트를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했다. 이 방문객은 이러한 혜택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단순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관광객들이 지역 내 식당, 카페, 관광지 등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의 경우, 이러한 정책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전국 52개 지역으로 사용처가 확대된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근거리 여행 수요 증가 추세와 맞물려 시민들에게는 여행 혜택을,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여행을 추천하며, 이를 통해 지역에 작은 힘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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