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확대… 출국 절차 간소화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0 18:03
본문

지난 2026년 5월 2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2번(서편)과 5번(동편) 출국장이 스마트패스 전용으로 운영되면서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증대되었다. 공항에는 '스마트패스 전용' 안내선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스마트패스 앱을 통해 여권 등록 및 얼굴 촬영 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이용객에 따르면, 체크인 후 출국장 이동 시 등록된 탑승권 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되며 얼굴 인식만으로 게이트 통과가 가능했다. 항공권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별도로 제시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출국 절차를 마칠 수 있었다. 미성년자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여러 서류를 챙기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가족 여행객에게 편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다만, 스마트패스 이용 시에도 여권과 탑승권은 반드시 소지해야 하며, 필요시 제시해야 할 수 있다. 실제 이용 과정에서는 여권 및 탑승권 제시 빈도가 줄어 출국 절차가 간소화되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탑승구에서도 스마트패스 전용 게이트를 통해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으며, 일반 이용객과 동선이 분리되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했다.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등 해외 공항에서도 유사한 생체 인식 기반 출국 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다.
인천국제공항 측은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처음 등록 후 별도 절차 없이 계속 이용 가능하며, 특히 이용객이 많은 주말이나 연휴 기간에 대기 시간 단축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