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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빛의 궤적' 전시 통해 정부 1주년 발자취 조명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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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사랑채에서 '빛의 궤적'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며 출범한 정부의 지난 1년간의 대내외적 활동과 정책 성과를 국민과 함께 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회는 '국민의 삶을 밝힌 정책, 함께 여는 빛나는 선물'이라는 부제로, 정부의 주요 정책과 외교 발자취 등 38가지 성과를 다양한 시각 자료와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특히, 정부 출범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빛'이라는 상징으로 풀어내며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들어온 희망의 순간들을 조명한다.

개막식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점등식을 통해 정부의 시작이 국민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강조했으며, 국악 밴드 '나뷔'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시가 국민주권정부 1주년을 기념하며 정부의 변화와 희망의 순간들을 국민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전시가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들어온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시의 첫 번째 공간인 '빛의 혁명, 국민 주권 정부의 탄생'은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구성되어 정부 출범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천장에 매달린 다양한 응원봉은 국민 주권 정부의 상징으로 활용되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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