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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BIO USA 2026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모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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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2만 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약 개발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RNA 치료제 통합 CDMO 사업을 하는 에스티팜,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을 영위하는 비티젠이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각 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홍보하고, 투자 유치, 기술 수출·도입,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항암, 면역·염증성 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술 수출 및 공동 개발 파트너 발굴에 집중한다. 또한, 초기 연구 단계부터 임상 단계에 이르는 유망 자산 도입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도 모색한다.

에스티팜은 올리고 분야에서의 고순도 대량 생산 및 품질 관리 능력을 강조하며, 차세대 RNA 치료제 대응을 위한 'xRNA 플랫폼'과 자체 기술인 'SmartCap®', 'STLNP®'를 중심으로 mRNA-LNP CDMO 역량을 선보인다.

비티젠은 최근 증설을 완료한 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강화된 생산 역량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희귀질환 치료제와 특허 만료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하는 'Dual Track' 전략을 통해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BIO USA 참가를 통해 신약 개발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그룹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잠재 고객사와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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