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열기, 광화문·여의도 달궜다 > 사회일반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일반

HOME  >  사회일반  >  사회일반

2026 FIFA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열기, 광화문·여의도 달궜다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6 18:04

본문

보도사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 12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경기 전날인 11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KT와 대한축구협회(KFA)가 공동으로 마련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팝업스토어'가 운영되었다. 이곳에서는 AI 기술과 축구의 역사를 접목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방문객들은 응원 메시지 작성, 역대 국가대표팀 유니폼 및 기념품 관람, AI 로봇 캐리커처 제작, 응원 굿즈 DIY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팝업스토어 내 응원 메시지 작성 코너에서는 방문객들이 보낸 메시지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선수단 베이스캠프로 직접 전달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역대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FIFA가 수여하는 기념패, 역대 월드컵 공인구 등이 전시되어 축구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다음 날 열릴 거리 응원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행정안전부는 각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무더위 속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의료 지원 및 쉼터가 마련되었으며, 행사장 출입구 혼잡 관리 체계도 준비되었다.

한편, 12일에는 여의도에서도 거리 응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거리 응원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월드컵에서나마 달래고 싶다는 한 시민의 경험담도 전해졌다.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6월 8일부터 8월 초까지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일요일은 휴무이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