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공모사업 통해 8억 5천만 원 확보… 구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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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모두의 삶이 예술로 피어나는 금천’이라는 비전 아래,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구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및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부처, 서울시, 문화예술 유관기관의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왔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공연, 문화예술교육, 도서관 운영,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재단의 주요 사업 전반에 걸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 사업에 선정되어 1억 6000만 원을 확보, 아동·청소년 대상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을 6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8000만 원을 확보하여 기획공연 및 지역 예술 향유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 분야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인문학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에 선정되어 국비 총 8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금천구립도서관 4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 탐방, 토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천문화재단 서영철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는 줄어들지 않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과 외부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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