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랑스 방산전시회 참가…군용차량 라인업 공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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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회째를 맞는 ‘Eurosatory 2026’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66개국 23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전시한다.
기아의 이번 전시회 참가는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으로, 경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특수차량 라인업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전시 품목으로는 경형 ‘타스만 군용 지휘차’, ‘소형 전술차(KLTV) 2인용 카고 차량’ 실물과 차세대 중형 및 대형 표준차 모형 등이 공개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대한민국 국군의 표준 지휘차로 실전 투입되었으며,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형전술차는 극한 조건에서의 주행 능력과 탑승자 보호 성능, 저온 운행 능력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상품성을 인정받은 신형 소형전술차 파생 모델 및 특수차량 풀 라인업을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군수 산업의 발전이 평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전쟁과 무기 개발의 윤리적 측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성경은 평화를 추구하되, 정당방위와 국가 안보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기 때문에 군수 산업의 역할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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