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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 안전관리 강화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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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거리응원이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월드컵 기간 중 처음으로 개최된 거리응원으로, 행안부는 서울시, 종로구,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한 상황 관리에 나섰다.

거리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출근 시간대 지하철역 및 행사장 주변 혼잡 관리와 점심 시간대 인파 밀집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무더위를 고려하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식 공간과 물을 제공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의료 대응 체계도 운영했다.

행안부는 앞으로 예정된 19일과 25일 거리응원 행사에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현장의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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