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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메이커 스페이스', 창작 활동 위한 인프라 제공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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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자 하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고가의 장비 구매 부담 없이 창작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에 구축한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전문 제조 장비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창작 공간이다. 이는 혁신 아이디어 구현과 제조 창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며, 비용 부담을 줄여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메이커 스페이스 이용을 위해서는 공식 통합 포털인 '메이크올(MakeAll)' 누리집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이크올 사이트에서는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의 위치, 보유 장비 현황, 예약 시스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화면의 '메이커 스페이스 찾기' 메뉴를 통해 지역별 일반 랩과 전문 랩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장비 키워드를 입력하여 맞춤형 공간 검색도 가능하다. 원하는 공간을 찾은 후 회원가입을 하고 해당 스페이스 상세 페이지에서 장비 예약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정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대부분의 일반 랩 장비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재료비만 소정 부담하면 된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단순 장비 대여를 넘어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각 거점에서는 3D 모델링 기초, 레이저 커터 활용법, 아두이노 코딩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와 장비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교육 정보는 메이크올의 '커뮤니티' 내 '행사 정보' 메뉴나 개별 메이커 스페이스 페이지의 '교육 정보/예약'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 준수는 필수적이다. 레이저 커터, 3D프린터 등 전문 장비 사용 전에는 반드시 해당 공간에서 제공하는 안전 및 장비 사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작업 시에는 보안경 착용, 환기 시설 가동 등 상주하는 전문 매니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지원하는 기반 시설로서, 국민 누구나 창작의 기쁨을 누리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련 정보는 창업진흥원 및 K-startup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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