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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온책방' 통해 전자책·오디오북 무료 제공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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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첫 수요일 '온책방'을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책방'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대출받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계정당 전자책 3권과 오디오북 1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반납된다. 회원가입 후 복잡한 절차 없이 책을 둘러보고 대출할 수 있으며, 문학, 인문, 경제·경영, 자기 계발,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제공한다.

또한, '온책방'은 요즘 이슈나 베스트셀러, 신작 자료 등 추천 도서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선택을 돕는다. 이용자는 '내 서재'에서 대여한 도서를 확인하고, 전자책의 경우 글자 크기 조절, 목차 이동, 단어 검색, 자동 저장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오디오북은 재생 속도 조절, 구간 건너뛰기, 다시 듣기 기능 등을 제공하여 이동 중이나 집안일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책방'은 전자책 서비스 외에도 동네 서점 및 도서관 정보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독서 문화와도 연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온책방'을 통해 시간, 비용, 접근성 문제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책과 만나는 문턱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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