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기 속 '문화가 있는 날' 혜택, 시민들의 높은 관심 확인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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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은 매주 수요일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기존에는 매달 마지막 주에만 혜택이 적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매주 수요일로 확대 적용되는 기관이 늘어나면서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고척스카이돔을 비롯한 일부 야구장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 고척스카이돔 경기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좌석을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인해 현장 예매 티켓이 조기에 매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프로야구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문화가 있는 날' 제도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척스카이돔 매표소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할인은 외야 지정석에 한해 적용되며,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인기 경기의 경우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는 점 또한 티켓 확보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 제도가 단순히 할인 혜택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임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야구와 같은 스포츠 분야까지 혜택이 확대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비록 이번에는 할인 혜택을 직접 이용하지 못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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