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본격 추진…국민 체감 서비스 연내 개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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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일 협업 부처 및 사업수행 기업들과 함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올해 안에 AI 에이전트 기반 농축산물 알뜰 소비정보 플랫폼, AI 국세상담 시스템, 아동·청소년 위기대응, AI 기반 국가유산 해설 솔루션 등 4개 프로젝트의 대국민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개시되고 기능이 고도화될 계획임을 확인했다.
또한, '모두의 경찰관'과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팅 솔루션'을 포함한 나머지 6개 프로젝트 서비스도 내년 상반기 중 개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공모를 통해 국내 우수 AI 기업들이 참여하여 국민 생활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 안전 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AI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AI 3대 강국 도약을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내 AI 생태계 발전과 더불어 전 국민이 일상에서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정책의 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각 부처와 수행기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AI 서비스를 차질 없이 구현하고, AI 기술 혁신 성과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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