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캔디, '힙핍' IP로 글로벌 시장 공략…미국 라이선싱 엑스포 참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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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ing Expo’는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아트, 기업 브랜드 소유주 및 에이전트와 소비재 제조사, 라이선시, 리테일러를 연결하는 글로벌 라이선싱 산업의 주요 행사로, 매년 수천 개 브랜드와 수만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주 및 유럽 지역의 주요 라이선싱 에이전시, 퍼블리셔, 미디어 기업 관계자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힙핍’ IP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캐릭터 라이선싱 전문 에이전시와 글로벌 콘텐츠 퍼블리셔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업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힙핍’은 사막비개구리를 모티프로 한 3D 애니메이션 IP로, 언어 장벽이 없는 논버벌(non-verbal) 포맷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핵심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별도의 더빙이나 자막 현지화 과정 없이 전 세계 모든 권역에 즉시 유통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국적 콘텐츠 사업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IP로 주목받고 있다고 데블스캔디 측은 설명했다.
데블스캔디는 ‘힙핍’이 캐릭터 자체의 독창성과 비언어 기반 스토리텔링이라는 차별적 강점을 토대로 글로벌 라이선싱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IP임을 재확인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논의된 협업 안건들을 바탕으로 미주 및 유럽 시장에서의 라이선싱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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