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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프레임에 편승한 가짜 보수, 이제는 청산해야”

이지민 기자
작성일 2025-07-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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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우파를 향한 낙인은 정치적 억압이자 이념 폭력”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대국본)는 7월 30일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서 확산되고 있는 ‘극우’ 프레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극우 프레임에 편승한 가짜 보수를 이제는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국본은 “‘극우’라는 말은 이제 정치적 반대자에게 씌우는 낙인으로 전락했다”며 “시장경제를 중시하고 안보와 전통 가치를 존중하며 진실을 말하는 자유우파조차 극우로 몰리는 현실은 정치적 억압이자 이념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좌편향된 정치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 기만적 프레임이며, 국제사회에서조차 자유우파를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 사례는 드물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 “폭력도, 전체주의도, 민족주의도 없는 대한민국의 자유우파에 ‘극우’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정치적 조작이며 정적 제거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폭력성과 전체주의적 민족주의는 극좌 세력의 전형적 특징이었다”고 꼬집었다.

대국본은 특히 일부 보수 정치인들에 대해 “스스로를 ‘합리적 보수’, ‘중도 보수’, ‘개혁 보수’라 자처하면서 좌파 프레임에 편승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중도 보수’, ‘개혁 보수’라는 말은 본질을 흐리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보수는 처음부터 따뜻했고, 개혁적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진보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대국본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과 자유민주주의 토대 확립,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과 의료보험 제도를 예로 들며 “이들이야말로 진짜 개혁주의자요, 진정한 진보주의자였다”고 평가했다.

성명은 또한 “민주당이 극좌·친북이라는 이유로 내부에서 서로를 몰아내는 경우는 없다. 그러나 보수정당 내에서는 자유우파를 ‘극우’로 몰아내려는 희극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런 기회주의자들이 당을 장악하면 보수정당은 민주당의 2중대로 전락해 사실상 좌파 독재 체제에 편입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국본은 “좌파의 거짓 선전과 선동에 맞설 정치인이 없다면 그 거짓은 곧 사실이 된다”며, “자유우파의 정체성을 굳게 세워야 중도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지금 싸우지 않으면 결국 모든 자유우파 국민에게 ‘극우’라는 낙인이 찍힐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대국본은 “오는 8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천만 애국시민과 함께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정의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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