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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정부 1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도약… 경제 성장과 문화 강국 입증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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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정부가 출범 1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 폐허 속에서 시작된 정부는 민주주의와 외교, 경제 정상화를 위해 결연한 의지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역대 정부보다 자본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정책적 집중은 코스피(KOSPI) 지수 사상 최초 8000선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을 달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상법 개정을 통해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강화하고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등 일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자기주식 소각 규모는 이전 5년 평균의 4배에 달하며, 코스피 지수는 2000~3000선에 머물던 과거를 뒤로하고 사상 최초 장중 8000선을 돌파했다. 한국 증시 시가총액 역시 7000조 원을 넘어서며 세계 7위권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을 개선하여 자본시장의 수요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외국인 투자 절차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첨단, 벤처, 지방, 기후 분야로 자금을 지원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자산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지표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역대 최초로 수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6위 수출 대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반도체, 자동차가 수출을 견인한 가운데, 바이오·헬스 및 뷰티(화장품)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K-뷰티는 202개국에 수출되며 전 세계가 한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음을 증명했다.

K-문화의 힘은 한국 방문으로 이어져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K-콘텐츠 수출액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관광 수출액 역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역대 최대 관람객을 유치하며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발돋움했고, 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 역시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방문객 수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유치와 '반구천의 암각화' 등재는 국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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