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AI·바이오푸드테크 융합 인재 양성 위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출범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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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지난 5월 7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아젤리아홀에서 해당 계약학과의 킥오프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서울시 RISE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 계약학과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와 광진구 관계자, 협약 기업 대표 및 임원, 건국대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공식 행사 세션, 2부 산학협력 세션, 3부 만찬 및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바이오·푸드테크 분야의 탄탄한 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AI와 융합된 실전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연 서울특별시 경제실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와 대학, 기업이 함께 미래 AI 산업을 준비하는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사업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송혁 건국대학교 AI인재양성본부장은 13개 참여 기업과 함께 “건국대학교와 서울특별시, 참여 기업이 미래 AI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파트너십을 선언한다”는 산학협력 선언을 공표했다.
건국대학교 ‘AI-바이오푸드테크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향후 4년간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과정은 최신 AI 이론부터 심화 기술까지 다루는 전문 커리큘럼과 참여 기업과 연계된 현장 기반 프로젝트 학습(PBL), 졸업과 동시에 채용으로 이어지는 조기취업 모델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모듈형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3학기 내 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정부 및 기업 지원을 통해 등록금 전액 장학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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