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소셜벤처 온보딩데이’ 성료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09-30 15:34
본문
포항 청년창업 새 물결…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 본격 시동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이 포항에서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6일 파랑뜰에서 열린 **‘소셜벤처 온보딩데이’**에는 포항시 소셜벤처 (예비)창업가와 청년 40여 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 속에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직 대표·전문가 강연, 창업 노하우 전수
행사에는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와 코비그룹 김지엽 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소셜벤처 창업 실전 전략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부딪히는 현실적 애로사항을 풀어내며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1:1 심층 멘토링… 투자·사업화 전략 제시
사전 선발된 15명의 예비창업가들은 소셜벤처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 기회를 가졌다.
멘토링에는 ▲한국사회투자 ▲팁스운용사 젠엑시스 ▲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 국내 대표적 지원기관이 참여해 ▲아이디어 구체화 ▲투자 유치 전략 ▲사업화 로드맵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는 구체적 방향을 제시받아 창업 확신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 소셜벤처 거점 도시로”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심규진 한동대 교수는 “오늘이 포항에서 소셜벤처 창업 열풍을 일으킬 첫걸음”이라며, “소셜벤처는 수익뿐 아니라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엔진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전형 교육,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소셜벤처 지원사업 ▲데모데이 ▲경진대회 ▲맞춤형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소셜벤처 창업 10건 ▲소셜벤처 인증 10건 달성, 나아가 유망 기업 유치로 포항을 소셜벤처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혁신 공간 ‘파랑뜰’, 청년과 지역을 잇는 플랫폼
행사가 열린 파랑뜰은 포항시의 지원으로 조성된 지역혁신 공간으로, 매주 300명 이상이 찾는 소통의 거점이다. 파랑뜰은 소셜벤처 육성 외에도 ▲시제품 제작 지원 ▲리빙랩 운영 ▲주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