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와이앤유(Y&U)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코리아 엑스포 파리 202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클리니컬 비건 뷰티 브랜드 ‘리유스올(REUSOUL)’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흥시 중소기업 전시마케팅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와이앤유는 식물성 비건 PDRN과 마이크로바이옴 발효 기술을 융합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지역 특산 농산물인 쌀겨, 밀기울, 보릿겨, 연근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와 친환경 콘셉트가 유럽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와이앤유 측은 전시 기간 동안 준비된 샘플이 첫날 완판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유럽 전역의 30여 개 유력 유통사와 후속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까다로운 유럽 화장품 규정인 CPNP 가이드라인 충족을 위한 ISO 22716 인증 및 독자 특허 기반의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와이앤유 이영나 대표는 “당사의 균형 잡힌 비건 포뮬러 제품들이 유럽 클린뷰티 시장 트렌드와 부합함을 확인했다”며, “이번 엑스포에서 확인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국 직후 현장에서 매칭된 바이어들에게 샘플 초도 물량이 수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미나리, 포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원료 연구 확대와 헤어 및 바디 라인업 확장 계획을 밝혔다. 와이앤유는 지속가능한 원료와 바이오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클리니컬 비건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지역 농산물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고기능성 원료를 개발하고 이를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