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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태안농협 함께나눔봉사단, 지역사회 수해복구 발벗고 나서

이형찬 기자 기자
작성일 2022-08-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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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 함께하는봉사단은 갑작스런 폭우에 인근 마을이 물에 잠겼다는 소식에 수해복구에 참여할 봉사자를 긴급 모집했다. 영농회장단과 고향주부모임 등 태안농협 조합원으로 이뤄진 봉사자들 100여명이 동참했다.

10일 오전 ‘수마’가 휩쓸고 간 황계마을(화성시 화산동 황계2통)은 한마디로 처참했다.

진흙더미에 널브러진 살림살이를 꺼내며 주민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었으며 봉사단과 묵묵히 현장을 치우기 바빴다.

9일 새벽 기록적인 폭우로 인근 황구지천 범람 위기속 화성시 화산동 소재 황계마을 곳곳이 침수 당해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10일 이른 아침부터 화성시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 조합원으로 구성된 ‘함께하는봉사단’ 100여명을 비롯해 화산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화성시 의용소방대, 화성로얄로타리클럽 회원 및 시청 공무원 등도 수해 현장으로 달려왔다.

봉사자들은 빗물에 쓸려 집과 인근 상가 내부로 밀려온 토사와 각종 쓰레기는 물론 진흙으로 뒤덮인 장롱,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끄집어 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태안농협 ‘함께하는 봉사단’은 청소물품 지원과 함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해복구에 동참했다. 또한 이틀에 걸쳐 수해지마다 세탁차를 동원해 연이틀 세탁봉사도 실시했다.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태안농협 함께하는봉사단의 작은 힘이 황계주민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하루 빨리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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