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대한민국, 기도로 일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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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철야 구국기도회와 국민대회, 2박 3일 대장정 성황리에 마무리
전의장, 대한민국이 다시 기도의 나라, 정의의 나라로 회복되어야 한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대국본)는 10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서울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민국 철야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민적 기도와 행동의 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2박 3일간의 철야 구국기도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불과 4개월 만에 나라가 총체적 위기로 빠졌다는 국민적 위기의식 속에서 시작되었다. 경제, 외교, 안보, 사법 모든 분야에서 국민 불신이 극에 달한 가운데, 대국본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국민과 기독교 시민이 함께 기도하고 저항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3일과 24일 밤, 철야로 진행된 구국기도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며 나라를 향한 마음을 쏟아냈고, 매일 밤 3천 명 이상이 자리를 지키며 간절한 철야 기도를 이어갔다. 이어 25일(토)에는 광화문 국민대회가 열려, 주최즉 추산인원 10만여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자는 외침이 광장을 가득 채웠다.
전광훈 의장은 25일 국민대회 연설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기도의 나라, 정의의 나라로 회복되어야 한다”며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모든 세력에 국민이 깨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장은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여러 정치적 실책과 이념적 혼선이 있었다”며, “그 결과 안보 불안, 언론의 편향, 국정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국민이 주권의식으로 바로 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헌법 정신으로 돌아가야 하며, 국민이 스스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그는 “우리 헌법 전문에도 ‘4·19 민주이념의 계승’이 명시되어 있다”며, “그 정신은 불의한 권력과 거짓된 제도를 바로잡는 국민의 정의로운 저항 정신이다. 이제 국민이 그 헌법적 권리를 평화적으로 실현할 때”라고 밝혔다.
전 의장은 “우리는 결코 분열해서는 안 된다. 하나로 연합할 때만이 나라를 지킬 수 있다”며, “기도하는 국민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나라를 위해 헌신할 때, 하나님이 다시 대한민국을 세우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이제는 행동할 시간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광화문에 모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헌법과 자유, 그리고 신앙의 가치를 지켜내자”고 외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자유통일당 청년 당원 연사는 “현 정권의 무능과 부정의 현실 앞에 분노한 국민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나라를 살리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답답한 국민들이 국민저항권을 발동하자는 마음으로 광화문에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선거는 검증 장치조차 무력화되었고, 부정선거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은 경제와 외교를 파탄내고, 간첩 의혹 인사들을 가까이 두며 국가 안보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유통일당 100만 당원을 위해 함께 행동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웅천스님(범불교 전국신도총연합회 상임고문)은 “민주당이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시도는 명백한 헌법 파괴”라고 주장했다. 특히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고, 정치 성향에 따른 판사들을 임명하려는 시도는 좌파적 사법 쿠데타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대법원과 헌재를 동원하려는 정치적 음모가 노골화되고 있다”며, “국민은 이러한 불순한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김학성 헌법학자(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 앞까지 이끄셨지만 결국 마른 땅을 내셨던 것처럼,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도 반드시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절망의 원인이 아니라 통과해야 할 한 시기의 과정이며, 하나님이 길을 여신다면 국민은 반드시 회복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며 “우리가 기도하고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의 기적이 대한민국 위에 다시 임할 것”이라고 구국 철야 기도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동호 교수는 이석기 세력과 주사파 계열이 민노총, 언론노조, 성남시 등을 매개로 권력을 장악해 온 흐름을 문건과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그는 “이재명은 이석기 계열이 전략적으로 키운 인물이며, 성남시 인수위원회를 비롯해 다수의 정치·시민단체가 경기동부연합과 직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방송 편성과 인사권에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전형적인 공산 전체주의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주사파 세력이 대한민국 핵심 권력에 침투해 있고, 이재명 정권은 그 정점에 서 있다”며,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도록 국민이 깨어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날 국민대회는 오후 13시부터 시작되었으며, 16시경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광화문 동화면세점을 출발해 종각, 을지로입구, 서울시청, 대한문을 거쳐 다시 동화면세점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평화로운 행진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재명 구속”, “민주당 해체”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국민의 뜻을 강하게 표출했다. 이로써 2박 3일간 이어진 구국 철야 기도회와 광화문 국민대회는 평화롭게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