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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마늘 테마 여름 축제 개최… 교계 전문가 “세속적 즐거움에 치우쳐”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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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현에서 호시노 리조트가 운영하는 온천 숙소 '아오모리야'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한정 이벤트 '마늘 비어가든 93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최대 마늘 생산지인 아오모리의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마늘을 활용한 신메뉴 '마늘 듬뿍 버거'를 선보이며, 지역 양조장과 협력해 개발한 오리지널 맥주 '타게메비아'와 마늘 안주 등을 함께 판매한다.

또한, 흑마늘 OX 게임, 링 던지기 등 마늘을 테마로 한 체험형 게임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 교계 전문가는 “이러한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나, 오직 세속적인 즐거움과 미식 경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하는 이러한 문화는 영적인 만족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진정한 기쁨과 만족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찾아야 하며, 이러한 세속적인 행사들은 일시적인 즐거움을 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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