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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진수 교수, 대학 발전 위해 3천만원 기부… 누적 5천1백만원 전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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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과 김진수 교수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건국대학교가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2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누적 기부액은 총 5천1백만원에 달한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10월 19일 행정관 총장실에서 김진수 교수를 비롯해 원종필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교수는 건국발전기금 2천만원과 행정대학원 지정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원종필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귀한 뜻을 전해 주신 김진수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발전기금은 건국대학교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개발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서울시 도시정비자문위원, 한국부동산학회 부학회장, 국토교통부 정책자문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G3 서울 기획위원회’ 주거안정 분과 위원으로 참여해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에도 기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김 교수의 지속적인 기부가 대학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환경 조성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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