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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안 솔루션 KOAA SHOW서 공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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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이사 구자동, 최현철)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OAA SHOW(제23회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사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안 취약점 자동 분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충전 프로토콜 퍼징, AI 기반 SW 코드 분석, 공격 시뮬레이션 등의 기술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SW 취약점 분석 플랫폼’은 충전 SW의 소스코드와 바이너리를 분석하여 알려진 취약점 패턴과 비교하고, ‘전기차 충전 프로토콜 퍼저’는 충전기와 관제 서버 간 통신 메시지를 변형 전송하여 상태 의존 취약점까지 탐지한다. 또한 ‘충전 인프라 공격 시뮬레이션’은 실제 공격 시나리오를 재현하여 취약점과 방어 능력을 검증한다.

케이사인 연구개발팀 김석휘 선임연구원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대됨에 따라 충전기, 관제 서버, 충전 SW 전반의 보안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충전 SW와 통신 프로토콜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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