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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작업치료사협회, 중환자 작업치료 간담회 개최… 전문성 강화 방안 모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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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장 이지은)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3센터에서 ‘2026 중환자 작업치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환자 재활 분야에서 작업치료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임상 현장의 경험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작업치료 현장 관계자 45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중환자 재활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 △중환자 작업치료의 동향 △임상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재활 과정에서 작업치료사가 수행하는 역할과 조기 재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국내외 중환자 작업치료의 최근 동향을 소개하며,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삶의 질까지 포괄하는 다차원적 기능 회복이 중환자 재활의 새로운 표준임을 제시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는 중환자실 연하재활치료, 인지활동 애플리케이션 활용, 소아 및 신생아 중환자 재활 사례 등이 공유되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중환자 작업치료의 현황과 과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중환자 재활 분야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현장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환자 작업치료의 전문성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1993년 창립된 전국 단위 법정 단체로, 회원 권익 보호와 작업치료 발전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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