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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선거에 뿔났다. 광화문에서 다시 타오른 국민저항의 불씨

이지민 기자
작성일 2025-05-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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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국민혁명 의장, “대한민국의 선택은 지금 시작됐다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6·3일을 사흘 앞둔 53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운집해 다시금 국민저항 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사전투표 이틀 간 드러난 각종 부실 정황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극했고, 단순한 행정 미비를 넘어 선거에 대한 불신과 체제 수호 의지로 연결됐다. 현장에는 전광훈 대국본 의장을 비롯해 청년, 학자, 안보단체, 엄마부대 등 각계 대표 연사들이 나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경고하고 국민적 결단을 촉구했다.

전광훈 국민혁명 의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극도의 혼란을 겪고 있다, “사전선거는 부실과 조작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고, 진짜 결판은 본투표에서 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 위의 최고의 권위는 국민이며, 광화문에 모인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권자라며 “4·19, 5·16 정신으로 다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외쳤다. 특히 투표율이 90%에 가까워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다고 역설하며, 국민 각자의 행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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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는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윤 전 대통령은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국가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순간에 서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더 큰 희생을 치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국민의 단결을 강조했다.

청년의 시간에 나선 장지만 청년은 과거 정부 시절 청년 실업률 25%, 집값 2, 출산율 0.78명이라는 수치는 청년들에게 절망 그 자체였다다시는 이런 시절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침묵하면 자유는 무너진다.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를 외치며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안보시민단체 김수열 대표는 지금은 총성 없는 전쟁 상황이라며, “국가 리더십의 공백과 제도적 무질서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이 직접 자유와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공동대표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3대 무기인 거짓, 조작, 선전선동이 지금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선진 청년위원장은 사전투표의 반복된 부실은 제도적 개편 없이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주옥순 대표가 이끄는 엄마부대는 공교육의 붕괴와 선거 절차의 불신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유나 세종 대표는 정치권의 탁상행정으로 아이들이 노동자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이경옥 인천 대표는 한 표, 한 표가 나라를 지킨다. 국민저항권의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자고 외쳤다. 이어 안연화 파주 대표는 사전투표에서 드러나는 반복된 절차적 문제는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광화문 현장은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자유대한민국 지켜내자!”라는 구호로 가득 찼으며, 국민 각자의 한 표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시점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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