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6 활기찬 금천하모니축제' 포스터 공개… 지역 문화 행사 준비 박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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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울림의 하모니, 마음을 잇는 멜로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활기, 힐링, 소통, 사람'을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 이는 주민과 G밸리 청년, 지역 예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축제를 통해 만나고 어우러지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금천하모니축제'에서 '2026 활기찬 금천하모니축제'로 명칭을 확장하며 축제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부드러운 크림색 바탕에 자유롭고 율동감 있는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노랑, 파랑, 주황, 분홍, 초록 등 선명한 색상의 도형과 사람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요소를 배치하여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정형화된 형태보다는 움직임이 느껴지는 글씨와 그래픽을 활용해 축제명에 더해진 '활기찬' 이미지와 경쾌한 에너지를 강조했다.
축제는 금천구청과 금나래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전 세대가 참여하는 화합 퍼포먼스,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 지역 예술가 및 주민 참여형 문화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축제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이번 콘셉트 및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윤희수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얻고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10월 금천에서 펼쳐질 새로운 하모니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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