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어르신 위한 디지털 포용 아이디어 선보여 > 사회일반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일반

HOME  >  사회일반  >  사회일반

청소년, 어르신 위한 디지털 포용 아이디어 선보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9 18:02

본문

보도사진
서울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지난 9월 4일 중앙보훈병원에서 둔촌고등학교 동아리 'FUSE'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ALL포용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이용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과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기획한 4가지 디지털 포용 아이디어가 소개되었다. 여기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소리 감지 서비스 '뒤조심(Behind-U)', 시각장애인 및 고령층을 위한 모바일 웹서비스 '터치가이드', 고령층의 카드 등록을 돕는 '카드도우미', 고령자의 키오스크 이용을 지원하는 학습 서비스 '키오스크 친구' 등이 포함되었다.

캠페인 현장에서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기획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태블릿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중앙보훈병원 이용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의 설명에 따라 서비스를 체험하고 스티커 투표를 통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실제 이용 대상과 소통하며 디지털 포용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립망우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어르신들에게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디지털 포용에서 이용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경험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보훈병원 역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