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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모름, 부산 인디게임 페스티벌서 신작 '론 셰프' 선보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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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프로젝트모름이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에 참가해 메트로배니아 액션 게임 '론 셰프(Lone Chef)'를 전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 선정작으로 참가한 프로젝트모름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선보였다.

'BIC 2026'은 총 57개국에서 856개의 인디게임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42개국 332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약 4만 2249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 부스에는 '론 셰프'를 포함한 총 5개의 국내 인디게임이 전시되었다.

프로젝트모름이 선보인 '론 셰프'는 요리 소재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탐험 요소를 결합한 2D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쿡트로베니아'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표방한다. 플레이어는 폐허가 된 세계에서 식재료를 수집하고 요리하며 전투, 성장, 동료 관계 등을 경험하게 된다. 게임 내 관계와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시 현장에서는 게임 체험 외에도 스탬프랠리, 관람객 피드백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개발사와 관람객 간의 소통을 도왔다. 행사 3일간 약 1200명의 산업 관계자와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체험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론 셰프'는 2027년 1분기 스팀(STEAM)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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