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일반

HOME  >  사회일반  >  사회일반

화성 전통찻집 다예랑, 흑삼 제조 특허와 판매 개시
특허명 <태양열을 이용하는 소형 건조장치>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3-10-12 16:42

본문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소재 다예랑(대표 황용훈)이 수제식 전통방식의 흑삼연구 2년만에 인삼 본연의 향과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태양열을 이용하는 소형 건조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얻었다. 

연구하는 비법에 대해 황용훈 대표는 “질 좋은 흑삼을 만들기 위해 전통가마솥을 사용해 증숙한다”며 “질 좋은 흑삼을 만들기 위해 화성시의 좋은 토양에서 재배한 수삼을 사용하고 구증구포 방식을 도입해 최상의 흑삼을 만든다”고 밝혔다.

황 대표가 밝힌 흑삼 제조 포인트는 건조 방식이며 증기에 찌어낸 흑삼을 어떤 방식을 이용해 건조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연 햇빛으로 말리는 것이며 나는 화성시 송산면의 포도 농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닐하우스 방식을 채택했다고 한다. 비를 막아주고 햇빛은 잘 투과되며 황사먼지를 막아주고 습도와 온도를 유지시켜 최상 품질의 흑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를 만나 특허출연 과정과 향후 판로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c2099337ccb301d7dfc18ef72679ef4d_1697096463_2873.jpg
특허출원 관련 계기

홍삼 및 흑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인삼의 본연의 맛과 향 효능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다른 기업들 보다 조금 더 제품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시대에 맞게 친환경 적인 제조 방법이 있을까 이러한 고민을 하면서 인삼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연구 끝에 태양을 이용하는 건조 방법을 생각해 냈다. 태양건조를 하려면 벌레와 비, 이슬 등을 피해야 했고 이러한 외부적인 이유로 건조 시간 및 인력이 많이 필요했다. 태양을 받으며 쉽게 건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다예랑 주위에 있는 비닐 하우스를 생각하게 되었다. 비를 막아주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빛의 영양은 넣어주고 태양열로 인해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는 높여주며 벌래 및 외부의 오염 물질을 막아주고 있는 비닐하우스를 보며  친환경 태양 건조장치를 만들어 보자라고 생각하고 소형비닐하우스를 설계하게 됐다. 

특허출원 번호는 10-2023-0070212며 정식 명칭은 ‘태양열을 이용하는 소형 건조장치’다. 태양건조장치를 이용해 높은 퀄리티의 홍삼 및 흑삼을 생산하며 더 나아가 쌍화차의 숙지황 흑도라지,흑마늘을 제조하려고 한다.


c2099337ccb301d7dfc18ef72679ef4d_1697096508_0193.jpg
제조과정에 대해

다예랑은 품질 좋은 인삼을 구입하여 인삼의 뿌리가 상하지 않게 정성스럽게 잘 세척한 후 전통 가마솥을 이용하여 증숙 과정을 거쳐 태양건조장치를 이용하여 건조한다. 인삼을 전통 가마솥에 증숙하는 이유는 인삼의 진액이 빠지지 않도록 가마솥의 뚜껑을 열어 확인하기 위함이고 가마솥의 솥뚜껑이 무겁기 때문에 적당한 압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에 인삼을 알맞게 증숙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인삼의 진액이 빠지지 않는 최고 품질의 흑삼을 만들 수 있고 매번 크기가 다른 인삼을 잘 증숙 하기 위해서다. 제조 과정에서의 단점은 제품의 생산성이 낮으며 인건비가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안 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품질을 유지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연구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예랑 흑삼 성분검사 결과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제조한 흑삼은 외관으로는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흑삼을 만드는 이유인 사포닌 성분의 변화다. 

인삼에는 많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에 인삼을 신비의 영약이라 불리게 하는 성분인 사포닌이 있다. 수삼에 경우 Rg1,Rb1등 고분자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저분자 사포닌 Rg3,Rg5,Rh4,Rk1등이 생성 되는데 이러한 저분자 사포닌을 많이 생성시키기 위해 구증구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저분자 사포닌은 인체에 사포닌 흡수율을 높이게 되고 높은 흡수율로 인해 인체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다예랑 태양건조 전통제조방식을 이용해 만든 흑삼액을 성분 검사한 결과 고분자 사포닌은 검출되지 않았고 저분자 사포닌이 많이 검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제조 기술을 통해 최상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왜 전통방식을 고수하는지?

다예랑만의 특별함을 담은 흑삼(제조 특허)은 태양건조방식이다. 인건비, 공정비, 시간 대비 비효율적인 전통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더 좋기 때문이다.

엄선된 수삼을 한 두 번 찌고 말리면 홍삼이 된다. 이 과정을 9번에 걸쳐 반복함으로 기존 홍삼 대비 Rg3, Rg5,Rk1 등 특정 사포닌이 증대돼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생성된다. 이것이 흑삼이다.

다예랑 흑삼은 특허출원한 태양건조기를 이용해 50여일간 전통방식으로 완성한 구증구포 흑삼이다.

또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다예랑 흑삼은 따라올 수 없는 그윽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진이 빠지지 않아 무게도 무겁고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오로지 흑삼 100%만 넣었다. 


c2099337ccb301d7dfc18ef72679ef4d_1697096526_9051.jpg
aT농수산물유통공사 통해 

수출 컨설팅지원 및 수출목표

다예랑은 해외로 인삼제품 수출을 하기위해 At농수산물유통공사에 수출 컨설팅지원을 요청해 수출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인삼을 최고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을 살려 높은 품질의 인삼제품을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러한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제품의 품질 및 생산량 증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6차 산업 성장위한 농업법인 설립

인삼류제품 제조를 위해 많은 연구개발 끝에 제품이 생산됐으며 이러한 제조기술로 인삼류제조 허가신고증을 받아 인삼제품을 양산중에 있으며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농업법인주식회사 다예랑 설립을 준비중이며 1차 산업인 농업, 2차 가공산업 및 3차 서비스업과 융합해 농촌에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를 가지고 6차 산업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찬 기자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