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위한 캠페인 및 공개강좌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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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협력하여 열린 이번 공개강좌는 최근 아동·청소년들이 겪는 스트레스, 우울, 스마트기기 과의존 문제 등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주연 교수가 '아이 인생 최고의 무기, 자기 조절' 및 '아이의 자기 조절을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자기 조절 능력이 학습, 또래 관계,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의 역할, 실천적 지도 방법 등을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 앱 '터치마인드' 가입 이벤트,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홍보, 뇌검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참석자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송제헌 센터장은 "자기 조절 능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기초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교육과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신건강 서비스는 각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정신건강상담 전화와 자살예방상담은 24시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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