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문화, '긱스 룰 월드 투어' 통해 타이베이·홍콩·서울 순회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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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룰'은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티셔츠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프로젝트로, 1990년대 티셔츠 문화의 특징을 살려 작품 선정, 디자인, 프린팅 방식, 원단 선택까지 세심하게 다루며 문화적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독자적인 분판 기술을 활용한 15판 실크스크린 다중 인쇄 방식과 희소한 프린팅 머신을 사용해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월드 투어에서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단다단',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 3개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과 협업한 티셔츠 총 6종을 선보인다.
행사는 타이베이에서 2026년 8월 1일부터 2일까지, 홍콩에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8DIVISION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각 도시별 상세 일정 및 장소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르코는 1969년 설립 이후 패션을 중심으로 음악, 아트, 연극 등 첨단 문화를 소개해왔으며, 창조적인 인재를 모아 문화 창조의 고리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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