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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 2분기 연속 금융권 1위 달성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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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2026년 2분기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에서 68.80%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전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거둔 성과다.

또한, 은행권 기준 DC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와 DB 원리금보장 수익률 1위도 함께 차지하며 원리금 보장 및 비보장 상품 전반에 걸쳐 우수한 운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은행 측은 이번 성과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체계와 시장 상황에 맞춘 운용 전략의 결합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금사업부 내 마케팅 조직 강화, 시장 변화에 따른 저평가 자산 중심의 리밸런싱 지원, 고객 대상 운용 컨설팅 확대 등이 밑거름이 되었다고 전했다.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성과 중심의 상품 선별 원칙을 바탕으로 우수 펀드와 ETF를 제공하며, 200개 이상의 ETF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의 투자 선택 폭을 넓혔다.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연금코치’를 통해 또래 가입자의 자산배분 현황, 인기 투자 상품, 수익률 비교 정보 등을 제공하며 고객의 자산 관리 역량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뱅킹 기반 국채·지방채 매매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6월에는 AI 일임운용 서비스를 출시하며 디지털 연금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요구불 입출금계좌 기반 자동투자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의 장기·분산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BNK부산은행 최재영 WM·연금그룹장은 “이번 성과는 고객 중심의 상품 제공과 지속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혁신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금코치를 대표 자산관리 브랜드로 육성하고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성공적인 연금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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