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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제5회 ‘엘리트 오디션’성료
“콘트라베이스·오보에·바순·호른 등 지원자 급증”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1-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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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이하 국장협, 이사장 최공열)가 주최, 펠리체예술단(대표 고재오)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지난 29일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의‘엘리트 오디션’을 이음센터 이음아트홀(5F)에서 최종 심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바이올린, 플루트를 비롯하여 콘트라베이스(현악)·오보에·바순·호른(관악) 등 다양한 악기 지원자가 전년 대비 34% 증가하였다. 클래식 음악 부문의 우수한 실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음악 분과의 균형 있는 성장을 확인였다. 

 본 오디션은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발달장애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적인 예술교육을 희망하는 발달장애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발된 엘리트 교육생에게는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전문 예술 강사와 1:1로 매칭하여 맞춤형 예술교육을 지원받고, 국장협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연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장협 고재오 상임이사 및 심사위원단은 “과거 특정 악기에 편중되었던 지원 양상에서 벗어나, 콘트라베이스·오보에·바순 같은 이중 리드 악기나 호른처럼 발달장애인이 연주하기 까다로운 악기군에서 이토록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등장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발달장애인 클래식 예술교육이 테크닉 중심을 넘어 장애 예술인의 예술적 기량을 살리는 전문화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본 오디션의 결과는 내달 06일(금)에 국장협 및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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